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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역 맛집 두부마을 양반밥상 '두부버섯전골'

의정부 역 맛집 두부마을 양반밥상 '두부버섯전골' 투어큐레이터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한참 얘기를 나누다가 빠지지 않는 이야기는 건강이야기. 자연스럼게 식사도 건강한 음식으로 두부버섯전골을 먹으러 왔다.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식사시간을 피하면 이렇게 여유가 있다. 직원들도 이제서야 식사를 한다. 다행인건 별도의 브레이크타임이 있지 않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거다. 두부마을양반밥상은 명절 당일만 휴무이고 별도의 쉬는 날이 없다

매일 새벽에 한국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어 두부의 퀄리티가 뛰어나다. 20년이상 강원도에서 배추, 무, 콩 등을 직접 수급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가게 앞에 1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다

의정부 두부마을 양반밥상 메뉴판

두부버섯전골 이름처럼 버섯이 종류별로 많이 들어가있다

두부마을 양반밥상 두부버섯전골 상차림(2인이상) 반찬 종류도 많지만 하나하나 다 맛있다.

그리고 전골류는 밥이 별도인데 솥밥은 1인분에 3,000원

전골에 새우와 게도 들어가 있어 국물이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만두도 1인당 1개씩 들어있다. 불을 계속 켜 놓으면 국물이 졸아 짜질수 있으니 식사 적당히 맛을 보고 끄도록 하자

계산대에 무슨 상패와 상장이 많았는데 사장님이 서계셔서 찍지는 못했다. 굳이 그런 상패나 상장이 필요 없을 만큼 맛있다.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이라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의정부 역 맛집 두부마을 양반밥상 '두부버섯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