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탐정 부산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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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라임, 라벤더, 로즈제라늄, 바닐라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위 오일들을 취향껏 개량해서 향수 한번 만들어 보세요~ 첫 향은 상콤 시원~ 하고 끝은 달콤함이 남는 향수가 만들어져요 ~ ^^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와 ~~ 오늘 실외에 있어야 하는데 ㅎㅎㅎ 살 좀 빠지려나요~

간단한 간식과 선물할 시원~ 한 아아도 챙기고, 제가 마실 차도 준비해서 부릉부릉 가고 있답니다.
어디를...?!!

진월 보이저에 플리마켓이 있어서 여기 왔어요.
제가 요즘 토탈공예 자격증 방식을 도전 중인데, 토탈공예 선생님께서 플리마켓 체험 부스를 여신다고 하셔서 함께 자리해 보았어요.

저도 체험!!! 어떤가요~ 처음 제 작품보다 조금 더 나아진 것도... 같은데요

잠깐 체험자가 없는 시간 동안에 저는 제가 나눌 수 있는 재능을 나누어보았어요.
감정오일로 나만의 감정을 살펴보고,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향으로 무의식적인 감정을 알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흥미로와 하셨어요.
감정오일 향수도 만들어보시고, 단일 향만 맡았을 때는 별로였는데, 향을 섞어 감정오일 향수를 만드니 향이 좋아졌다고 잘 쓰실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잠깐 짬을 내어 오늘 제가 머물렀던 부스를 찍어보았어요~ 어떤가요~

키링 체험하러 온 동방자들과의 시간도 정말 즐거웠답니다.
저는 실내 업무를 위주로 했던 사람이라 이렇게 현장에서 무엇인가를 해보는 게 굉장히 어렵게 생각되었거든요.
그런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니, 정말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무언가를 도전을 주저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혼자 어려우시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보세요~ 많이 배우고, 즐거웠던 하루였어요~